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요한킴의 데뷔 싱글이 오늘(7일) 발매된다.
요한킴의 SM Classics 데뷔 싱글 ‘hummingbird’(허밍버드)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이번 싱글 ‘hummingbird’는 곡명대로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자작곡으로, 인트로와 엔딩 부분에서 빠른 아르페지오로 건반을 몰아치는 것 같은 패시지는 벌새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이 세션으로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원과 동시에 오픈되는 ‘hummingbird’ 뮤직비디오는 드넓은 초원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요한킴과 함께 저마다의 날갯짓을 펼치는 인물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요한킴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ummingbird’ 라이브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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