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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정 미모를 선보였다.

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날…그런 날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날렵한 V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48.6kg을 찍은 박나래는 작은 얼굴과 여리여리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MBC '나혼자 산다‘에선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침대에서 일어난 박나래는 퉁퉁 부은 얼굴을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근육질 몸매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체중계에 매일 올라간다. 올해 1월 1일부터 바프를 한다고 했을 때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체중을 쟀다. ‘내가 이만큼 먹으면 이만큼 찌는구나’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쌓았다”라며 “먹방하고 다음날도 쟀다. 정확히 3kg이 찌더라"고 밝혔고 전현무 역시 ”나랑 똑같다“라고 거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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