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선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포스터를 게시하고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내달 13일 발매되는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기념하여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선미의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 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올렸다.

선미와 신곡 'Balloon in Love'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는 공간과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선미는 내달 13일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초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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