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어딘가 달라진 눈매로 시선을 끌었다.
로제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포토월 앞에 서서 밝은 에너지와 여러 포즈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로제는 오프숄더의 벌룬 미니 원피스에 플랫폼 킬힐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로제는 얇은 팔다리와 한줌 허리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로제는 진한 쌍꺼풀 라인으로 이전과는 달라진 눈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살짝 쌍꺼풀을 찝은 것 같다"고 했다. 반면, 로제의 팬 중 일부는 "로제는 원래 쌍꺼풀이 있다"며 시술이 아닌 다른 이유로 눈매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와는 달리 개인 활동 관련 FA 상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 페이 회장과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글로벌 뮤지션이 소속된 음반사다. 로제는 콜롬비아 레코드가 아니더라도 북미 유력한 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로제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포토월 앞에 서서 밝은 에너지와 여러 포즈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로제는 오프숄더의 벌룬 미니 원피스에 플랫폼 킬힐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로제는 얇은 팔다리와 한줌 허리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로제는 진한 쌍꺼풀 라인으로 이전과는 달라진 눈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살짝 쌍꺼풀을 찝은 것 같다"고 했다. 반면, 로제의 팬 중 일부는 "로제는 원래 쌍꺼풀이 있다"며 시술이 아닌 다른 이유로 눈매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와는 달리 개인 활동 관련 FA 상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 페이 회장과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글로벌 뮤지션이 소속된 음반사다. 로제는 콜롬비아 레코드가 아니더라도 북미 유력한 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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