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군백기를 마치고 팬들과 소통한다.
디어유버블은 13일 공식 SNS계정에 하성운의 버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성숙미를 뽐내는 하성운의 모습과 함께 '버블 디어유 커밍순'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성운은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군 복무 중에도 팬덤 '하늘'을 위해 직접 작사한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군 복무 직전까지도 앨범 발매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다.그는 지난달 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첫 행보로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 버블은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등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하성운의 버블 서비스는 17일 오전 11시 '버블 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정식 오픈된다.
하성운은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 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올해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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