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위협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즉각 조치를 취했다. 장원영에 대한 살해 협박이 있었고, 이에 대해 스타쉽은 신변보호요청과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다.

9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어제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신변보호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원영은 가짜 뉴스로 사회악을 끼치는 사이버렉카와 법적 싸움 중이다. 장원영은 지난 1월 21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소송을 동시에 진행해 온 장원영과 스타쉽은 이번 소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중하게 죄를 묻는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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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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