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함께한 신곡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 콘셉트 이미지, 트랙 프리뷰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3일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뮤비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한층 성숙한 매력을 예고했다. 티저는 아름답고도 슬픈 인어의 사랑 이야기를 시네마틱하게 그려냈다. 여덟 멤버는 화려하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곡명처럼 숨을 내어주고 잃는대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노래가 글로벌 팬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작사, 작곡, 편곡했고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반가운 컴백을 앞두고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와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로 열기를 달군다.

이어 오는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오는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존재감을 빛낸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스트레이 키즈 출연일 티켓이 매진을 달성하며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는 오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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