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NS윤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느때보다 내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이라며 레깅스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임신 6개월차에 진행한 광고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한 관리해온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김윤지는 다양한 레깅스룩을 입은 채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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