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데뷔 후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5월부터 월드투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이하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7월에는 런던, 파리, 8월에는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국 14개 도시에서 계속된다.또한 아이엠은 9월부터 타이베이와 도쿄,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4개국 4개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것을 예고,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매한 신보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인 만큼, 아이엠은 각기 다른 콘셉트 속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활발한 음악 작업 및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엠. 그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엠이 이번 단독 투어로 보여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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