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배우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환희는 최근 서울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실 쇼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희는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맘마미아' '렌트'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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