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깨방정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촬영을 하는 도중 쉬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며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