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포스터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쿵푸팬더4'가 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주 주말 ‘포’ 코스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쿵푸팬더4'가 개봉까지 하루를 남기고 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의 ‘포’ 코스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13일에는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를 시작으로 CGV 인천연수, 메가박스 송도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14일에는 롯데시네마 동탄, CGV 동탄, CGV 동탄호수공원을 순차 방문해 ‘포’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쿵푸팬더4' 개봉주 ‘포’ 코스튬 무대인사는 ‘포’와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은 물론, 현장 관객 대상 추첨 후 '쿵푸팬더4' 오리지널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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