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연재SNS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가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필터에도 불구하고 손연재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앳된 얼굴이지만 아들을 품에 안은 손연재의 모습은 어엿한 엄마로 보인다.

앞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개인 종합 4위에 오른 한국 리듬체조 간판 선수였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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