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여전한 배우 자태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4월 1일 별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최근 웨딩21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2019년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5대 얼짱 출신답게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오랜만에 촬영하는 거라 촬영하는 법을 까먹었으면 어떡하나. 포즈 못 취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기도.


박한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여파로 스튜디오에 늦게 도착한 그는 "액땜했다. 나는 안 다쳤는데 차 범퍼가 날아갔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활동 중단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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