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4월 1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62만 9365표 중 32만 4786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
2위는 29만 6267표(투표율 약 47%)를 획득한 가수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2636표), 트와이스(965표), 차은우(862표), 강다니엘(675표), 에이티즈(580표), 아이브(457표), 악뮤(372표), 뉴진스(330표), 에스파(325표), 블랙핑크(302표), 르세라핌(269표), 하이키(111표), 세븐틴(104표), 라이즈(101표), 비비지(65표), 데이식스(59표), 비비(51표), (여자)아이들(48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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