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화제가 된 장도연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22일 손석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댓글부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손석구는 '댓글부대' 홍보를 위해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장도연과의 러브라인이 화제가 된 것에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줄 몰랐다"며 "(화제성은) 제 소관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이야기를 많이 해도 결국에는 소비하는 분들이 관심이 없으면 안 보고, 몇 마디 안 해도 화제가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 (살롱드립2도)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재밌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600만 분 모두가 관객으로 '댓글부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22일 기준 '살롱드립' 손석구 편은 677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손석구는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고 정직당한 뒤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 역을 맡았다.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22일 손석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댓글부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손석구는 '댓글부대' 홍보를 위해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장도연과의 러브라인이 화제가 된 것에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줄 몰랐다"며 "(화제성은) 제 소관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이야기를 많이 해도 결국에는 소비하는 분들이 관심이 없으면 안 보고, 몇 마디 안 해도 화제가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 (살롱드립2도)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재밌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600만 분 모두가 관객으로 '댓글부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22일 기준 '살롱드립' 손석구 편은 677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손석구는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고 정직당한 뒤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 역을 맡았다.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