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봄옷을 입었다

지난 19일 SBS '강심장VS'에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유비는 드라마 '7인의 탈출' 홍보차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유비는 파스텔 컬러가 믹스된 체크 탑을 착용했다. 브랜드 L사의 이 제품은 하트 넥에 슬림한 숄더끈이 여리한 느낌을 준다. 프론트 슬릿 디테일이 페미닌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가격은 44만원이다.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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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의 모친이자 배우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2009년 완공했다.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2020년 6월 한 방송에서 이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하면서,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따로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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