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출신 이브/사진 = 파익스퍼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117603.1.jpg)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레이블 파익스퍼밀(PAIX PER MIL)에서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파익스퍼밀은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브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14일 전했다.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이브는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 화려한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나아가 지난 시간 스스로뿐 아니라 음악적 방향성에 탐구해 온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익스퍼밀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사진 = 파익스퍼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117602.1.jpg)
한편, 파익스퍼밀은 프로듀서 MILLIC(밀릭)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매니지먼트는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이브 외에도 아티스트 IOAH(아이오아), blah(블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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