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기내에서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오랜만에 패션쇼에 참석하는 기분이 "설렘"이라는 이영애는 "올해는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행기 안에서 루틴을 묻자 이영애는 "일단 세수를 깨끗하게 먼저 한다. 마스크팩이 필수 아이템이다. 마스크팩 하고 미스트 수시로 많이 뿌려주고 듬뿍 바른다. 물 많이 마신다. 장시간에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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