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이천희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전혜진은 "기념일이니까 핀란드 왔다. 핀란드 찜질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진과 이천희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정히 머리를 맞댄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은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에 김진경 역으로 출연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도현서(금새록)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지수호(노상현)와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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