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 총조회수 4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오전 기준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총조회수 3억 9000만 뷰를 돌파, 4억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6만 명을 넘겼다. 팬 유입과 더불어 유튜브 조회수 역시 상승세를 찍고 있다.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1209만회를 넘겼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인 팬송 '오.내.언.사'는 703만회를, '풍등' 콰이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169만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0 안에 드는 호성적을 거뒀다.
뮤직비디오, 음원에만 그치지 않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원의 콘서트, 촬영 전후의 일상이 담긴 예능 비하인드 등 폭넓은 콘텐츠가 업로드되면서 팬 유입 확대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공개한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96년생 MZ 그 자체인 이찬원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예능을 넘어 유튜브까지 잡은 이찬원의 열일은 올봄에도 풍성할 전망이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과 '톡파원 25시' 두 프로그램의 얼굴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새로 맡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도 농익은 MC 내공을 쭉 이어간다.
오는 14일 데뷔 4주년을 앞둔 이찬원의 '진또배기' 행보가 긍정적인 가운데,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를 통해 본업을 빛낼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