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故신사동호랭이를 애도했다.
하니는 3일 SNS에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 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또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오빠 보고 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하니 추모 전문.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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