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율희는 "사실 굉장히 막막합니다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율희는 "오늘도 힘내보자"라며 브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율희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율희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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