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재벌X형사'


SBS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설맞이 새해 인사를 보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설 편성 특집으로 인해 결방하는 가운데 '재벌X형사'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스틸 속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는 경찰 정복을 차려입고 있다. 안보현과 박지현은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새해 복 FLEX!'라는 인사말을, 강하서 4인방은 '새해에도 강하서와 함께!'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

4화에서 요트 살인사건을 해결한 재벌형사 진이수가 미술 전시회장 한복판에서 유명 화백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미술관 살인사건'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유력 용의자를 찾던 진이수는 습격당해 의식을 잃으며 마무리됐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설 연휴 특별 편성으로 9일, 10일 결방되며 16일 오후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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