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0만의 대형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글로벌 가방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채코제 Channel Korean Jay’의 발리 한 달 살이 네번째 편에 발리 북부의 정글에서 야영과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발리에서의 한 달간 ‘그레고리GREGORY)’ 가방을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 전해졌다.채코제는 발리에 있는 동안 실제 사용했던 그레고리의 베스트셀러 데이팩과 테일러너를 영상 시작과 말미에 설명했다. 데이팩의 경우 두툼한 숄더 하네스의 편안함과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슬리브를 강점으로 꼽았다. 테일러너는 몸에 밀착되어 소매치기가 많은 곳에서도 가방 내부에 보관한 여권, 지갑, 핸드폰 등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며 실생활에서 경험했던 특징을 이야기했다.
‘그레고리(GREGORY)’는 미국에서 창립되어 50년 이상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가방 브랜드다. 물방울 모양을 특징으로 하며, 채코제가 영상에서 착용한 데이팩과 테일러너의 경우 약 50년간 그레고리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모델이다. 현재 그레고리 온/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레고리(GREGORY)’ 관계자는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장점들이 채코제의 발리 한 달 살기 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된 것 같다”며 “함께 해준 채코제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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