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알바' 배우 박보영이 tvN '어쩌다 사장3'에 뜬다.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 '어쩌다 사장'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이 등판한다.
박보영은 아세아 마켓에 들어서자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차태현의 카운터 교육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일일 사주 윤경호의 도움을 받은 박보영은 똑똑이 능력을 발휘하며 사장즈와 직원즈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보영은 아세아 마켓 곳곳에 일손이 필요한 빈틈을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을 펼친다. 최애 과자를 찾는 손님을 위해 곧장 창고로 달려가는가 하면, 매대를 채우기 위해 몸집만 한 상자들을 번쩍 드는 등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박보영과 현지 손님들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다. 식당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등장하자, 한걸음에 다가가 인사를 건넨 박보영은 자기 간식까지 양보한다. 꼬마 손님 앞에서 러블리한 미소를 짓는 박보영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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