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배우 최초의 포카앨범에서 기획, 연출, 액션디자인까지 총제적 지휘자로 나섰다.
장혁의 포카앨범은 지난 13일 메이크스타를 통해 공식화되면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포카앨범에 담기는 영상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원 씬, 원테이크의 파격적인 형태와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여준 다이내믹한 액션이 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더욱 특별한 점은 장혁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연출, 액션디자인까지 열정을 쏟아부어 완성됐다. 그동안 독보적으로 쌓아온 액션 내공이 포카앨범에 고스란히 담기는 셈이다.
장혁이 포카앨범으로 선보일 콘텐츠는 느와르 시퀀스다. 수십명의 상대와 다이내믹한 격투를 컷 없이 한번에 롱테이크로 보여주는 고난이도의 작업이다. 그만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현장감과 박진감을 극대화시켰다. 동작 하나하나 섬세하고 과감한 액션을 통해 배우 장혁의 한계 없는 매력을 볼 수 있다.
장혁의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판 시작과 함께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Long take’, ‘Jang’s action zip’ 두 버전으로 발매되며 세트에 따라 대면 팬사인회, 영상통화 팬사인회 등이 자동 응모된다. 메이크스타 독점 예약 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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