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MA 2023 방송 캡처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는 슈퍼 루키로 빛났다.

지난 2일 오후 열린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 멤버들이 방호복을 입은 경찰과의 추격 끝에 탈출에 성공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쳤다.‘Bad News’로 무대를 이어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와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펼치며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 무대 중간 쥴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영어 랩까지 더하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를 넘어 해외 K-POP 팬들에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1theK 글로벌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저희가 데뷔를 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MMA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홍승성 회장님과 홍태화 대표님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많은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하는 KISSY(키씨, 팬덤명)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덧붙였다. 멤버 벨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