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슬로건 ‘I am New’ 발표…최근 광고 촬영 마쳐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비보이 홍텐(HONG10, 본명 김홍열)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필웨이는 최근 새로운 슬로건인 ‘I am New’를 발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 am New’는 새로운 도전을 담고 있는 진취적인 슬로건이다.홍텐은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비보이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2023 레드 불 비씨 원 월드 파이널’까지 제패했다. 특히 레드 불 비씨 원 대회에서는 2006, 2013에 이어 10년만에 다시 우승하며 단일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20년 넘게 세계 톱랭커로 활약하고 있는 홍텐이 댄서로서는 적지 않는 나이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선수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한 것. 매 대회마다 보여주는 놀라운 퍼포먼스는 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필웨이는 필웨이의 슬로건을 에너지 있게 전달하고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비보이 홍텐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필웨이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온라인 명품 업계를 개척해온 필웨이와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는 홍텐의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진다. 앞으로 홍텐과 함께할 ‘I am New’ 챌린지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곧 공개될 홍텐의 광고 영상과 콘텐츠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촬영한 광고에서는 한국적인 전통과 비트 속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홍텐의 모습을 담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홍텐은 내년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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