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우즈 (WOODZ)가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12 에 담긴 우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우즈는 흑백 무드를 바탕으로 화보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우즈의 자유로우면서도 과감한 눈빛, 트렌디한 착장 3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플핏이 돋보이는 하이패션을 우즈는 자신만의 전매특허 탄탄한 비율과 감각적인 포즈로 새롭게 해석해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현장에서 우즈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녹이다 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180도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 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우즈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담긴 인터뷰 역시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즈 /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앞서 우즈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세련된 워너비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처럼, 우즈는 1020세대의 ‘뮤직패셔너블 아이콘’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우즈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월드투어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를 시작했다. 당시 미공개 곡인 'love your lies', 'AMNESIA'를 선보였는데, 색다른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팬들을 만났으며 앞으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등 북미의 6개 도시와 태국 방콕을 순차 방문하며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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