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양일간 티켓 예매에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빅스의 이번 단독 콘서트 매진은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다가온다.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은 빅스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빅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은 물론이거니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 섬세한 무대 구성, 친근한 소통 등 그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하면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오는 21일 발표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출시한 이후 개최하는 최신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만나는 반가운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은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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