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상엽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 귀에 띵곡'은 매주 9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자신만의 '띵곡'과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완성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종합 예능이다.'믿고 듣는 밴드' 루시의 보컬인 최상엽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자신만의 음색으로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최상엽의 음악 예능 출연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상엽은 그간 KBS2 '진검승부', JTBC '기적의 형제'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OST를 가창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한 바, 그의 활약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ENA '내 귀에 띵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최근에는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최상엽이 출연하는 '내 귀에 띵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