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마리끌레르’ 2023년 11월호 화보에서 필로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품격을 높였다.

이주빈은 화보 속에서 필로트의 루즈핏 울자켓, 리브탑니트,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자카드 플라워 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오버 숄더 디자인의 루즈핏 울자켓은 딥 무드 그레이 톤의 글랜 체크 패턴과 함께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 보온성 있는 울혼방 소재로 F/W 시즌에 딱 맞는 아이템이다. 특히, 정교한 자카드 짜임의 플라워 패턴 니트 셋업은 여성스러움을 강조, 이주빈의 섬세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필로트’는 편직부터 가공까지 전상품을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며, 올해 2023 F/W 시즌 컨셉은 ‘NEW CLASSIC’ 무드로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F/W 컬렉션은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에서 시작되었지만, 섬세하고 절제된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함께 도시적이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을 새롭게 해석했다”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주빈의 화보를 통해 필로트의 아이템이 얼마나 다양하고 독창적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필로트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며 젋은 세대의 취향을 접목시킨 ‘NEW CLASSIC’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며, 국내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주빈은 차기작으로 내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