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컴백 첫 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Something Casual'(썸띵 캐주얼)을 발매한 로시는 4년 만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미니 팬미팅 및 SNS 라이브 등을 진행했다.'Something Casual'은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에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진 디스코 팝 장르다.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꿈꾸자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녹여낸 가운데,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로시는 'Something Casual' 퍼포먼스를 통해 '로블리'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매너,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신곡 안무에는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렇듯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로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컴백 첫 주 맹활약을 펼쳤다. 로시의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 출연에 이어,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서는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Something Casual' 댄스 챌린지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오드아이써클 김립, 라잇썸 유정,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이 참여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로시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신곡 'Something Casual'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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