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18시 첫 공개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Bump Up Business)'가 웹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스터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파워 당당 섹시매력 중고 신인 ‘지훈’과 댕댕미 가득 수석 연습생 ‘이든’, 두 남자가 데뷔를 위한 목적으로 ‘비즈니스 게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의 멤버 전원이 출연을 예고하면서 큰 기대를 모은 작품.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게릴라 상영작으로 처음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 상태다.
또한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의 프리미엄 상영회 & 토크 이벤트와 국내에서 진행된 OST 음반 사전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등 웹드라마의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관계자는 “웹드 ‘범프 업 비즈니스’는 원작 특유의 수려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아이돌 듀오를 영상으로 완벽히 옮겨 놓은 듯한 캐스팅과 그룹 활동을 통해 이미 완성된 출연자들의 케미가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 속 시련을 통해 성장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직접 참여한 OST도 ‘범프 업 비즈니스’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은 풋풋한 설렘을 담은 ‘이든(Mill)’의 덤덤한 듯 떨리는 고백이 담겨 있어 과연 이 고백의 대상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8부작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10월 20일(금)부터 매주 금, 토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뿐 아니라 200여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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