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스함이 묻어나는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9월 28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강유석, 김우담, 김윤석, 김혜수, 박수영, 신하균, 오경화, 윤상현,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차선우, 최덕문, 하윤경 등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강유석은 “긴 연휴동안 푹 쉬시고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훈훈한 음성으로 마음을 전했다. 김우담은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담백한 인사를, 김윤석은 “보름달처럼 밝고 맑고 행복하게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밝은 목소리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달 보고 소원 비는 것도 잊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활기차게 인사했으며, 박수영은 “이번 추석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상큼한 브이 포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민은 “팬 여러분, 행복한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선균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만끽하시고 무탈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예 오경화는 “평안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 윤상현은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용~”이라며 풋풋함이 묻어나는 말투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지니TV ‘남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전혜진은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맛난 거 많이 드세요. 해피 추석~”이라고 귀에 쏙쏙 박히는 특유의 말투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김혜수, 신하균, 주진모, 차선우, 하윤경은 각자 개성 넘치는 자필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영화 ‘밀수’를 성공시키며 또 한 번 저력을 확인시켜 준 김혜수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하윤경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남은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이라고 정성스럽게 적은 자필 메시지로 훈훈함을 선물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4일 지니TV ‘악인전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하균은 “추석 잘 보내세요 ^^”, 주진모는 “넉넉하고 편안한 한가위 되세요~”, 차선우는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담백한 메시지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강유석, 김우담, 김윤석, 김혜수, 박수영, 신하균, 오경화, 윤상현,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차선우, 최덕문, 하윤경 등이 소속돼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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