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가 배우 전종서의 렬한 모습이 담긴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블랙과 레드 컨셉으로 촬영된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는 전종서가 지닌 독보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전종서의 모습은 그녀가 '발레리나'에서 보여줄 파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핏빛 복수에 기대를 모은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면서도 강렬한 전종서의 눈빛이 담긴 화보 컷은 소중한 친구를 잃고 복수를 결심한 ‘옥주’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감정이 조화롭게 융화된 감성 액션 복수극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완성된 화보 사진과 '발레리나'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종서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10월 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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