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타이틀곡 ‘MY WAY’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 미니 팬미팅도 가지며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지난 9월 6일 컴백한 트렌드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MY WAY’ 음악방송 활동을 펼쳤다. 트렌드지는 KBS2 ‘뮤직뱅크’와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 음악방송 무대를 순회하며 더욱 퀄리티 높아진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렌드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꾸며 특별한 막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음방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미니 팬미팅도 열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트렌드지는 팬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긴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도 가지는 등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이처럼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눈 트렌드지는 9월 하반기에도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활동을 쭉 이어간다. 여기에 트렌드지는 오는 10월 첫 월드투어를 계획, 전 세계 팬들을 곧 찾아간다.
한편, 트렌드지는 앞으로도 여러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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