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봉태규가 본격적으로 예능인의 길을 걷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봉태규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봉태규의 등장에 "최근에 소속사를 옮기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봉태규는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을 해보려고 송은이 씨 소속사로 옮겼다. 지금은 연기와 예능 중 예능 100%다"라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국진은 갑자기 "나는 아직도 남창희랑 봉태규랑 헷갈린다"고 했고, 이에 봉태규는 "그건 선배님이 문제가 있으신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봉태규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봉태규의 등장에 "최근에 소속사를 옮기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봉태규는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을 해보려고 송은이 씨 소속사로 옮겼다. 지금은 연기와 예능 중 예능 100%다"라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국진은 갑자기 "나는 아직도 남창희랑 봉태규랑 헷갈린다"고 했고, 이에 봉태규는 "그건 선배님이 문제가 있으신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