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니스텔라가 헝가리 현지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신곡을 내놓는다.
미니스텔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하정인’을 공개한다.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월하정인’이라는 작품과 드뷔시의 ‘달빛’을 모티브로 그 시대 그림 속 연인들의 모습을 그렸으며, 달빛 아래 숨어 연인을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상상하다 탄생한 곡이다.
특히 ‘월하정인’의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현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생동감과 전율을 높였고, 곡의 중후반부에는 분위기가 바뀌면서 헤어지기 전 애달프고 간절한 연인들의 격정적인 감정을 담았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월하정인’은 미니스텔라가 단 5분 만에 써 내려간 발라드 곡이며, 10년 넘게 악보 속에 잠들어 있다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다. 이에 미니스텔라가 옛 시대 그림 속 연인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대중들의 기대감을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 중인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에 소속된 미니스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미니스텔라가 헝가리 현지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신곡을 내놓는다.
미니스텔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하정인’을 공개한다.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월하정인’이라는 작품과 드뷔시의 ‘달빛’을 모티브로 그 시대 그림 속 연인들의 모습을 그렸으며, 달빛 아래 숨어 연인을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상상하다 탄생한 곡이다.
특히 ‘월하정인’의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현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생동감과 전율을 높였고, 곡의 중후반부에는 분위기가 바뀌면서 헤어지기 전 애달프고 간절한 연인들의 격정적인 감정을 담았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월하정인’은 미니스텔라가 단 5분 만에 써 내려간 발라드 곡이며, 10년 넘게 악보 속에 잠들어 있다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다. 이에 미니스텔라가 옛 시대 그림 속 연인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대중들의 기대감을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 중인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에 소속된 미니스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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