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웨이크원


가수 하현상이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11일 "아티스트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현상은 2018년 싱글 '던'으로 데뷔했으며,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다음은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다수의 싱글,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고유한 색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PAN(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