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개인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7인 7색 컬러풀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와 혁은 파격적인 파란 머리와 애쉬 그레이 머리로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끌었고, 한빈은 우수에 젖은 측면 샷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 형섭은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이어 은찬은 블랙 헤어와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정석 미남의 비주얼을 선보였고, 화랑은 오묘한 헤어 컬러와 고글 착장으로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태래는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헤어와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발산했다.
템페스트의 7인 7색 매력은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빛을 더했다. 서로 다른 개성 속에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착장으로 템페스트만의 젊은 패기를 선명히 드러냈다.
‘폭풍 속으로’는 전작 ‘폭풍전야’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자,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템페스트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은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템페스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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