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웅 감독 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치악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치악산'은 1980년,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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