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25일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측은 헤이즈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2022년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즈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헤이즈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25일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측은 헤이즈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2022년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즈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헤이즈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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