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올 여름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약 4주간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KBS2 ‘뮤직뱅크’와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MY COLOR’로 활동 마지막 주까지 상큼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아일리원은 이번 활동에서 ‘MY COLOR’ 뿐만 아니라 수록곡 ‘Shining Sky(샤이닝 스카이)’, ‘꽃이 피었습니다(Blossom)’ 무대들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독보적인 청순미와 발랄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와 컨텐츠를 선보인 아일리원은 ‘잇츠라이브’를 통해서 밴드 라이브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고, ‘나야춤’, ‘발차기 안무’와 같은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여러 버전의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아일리원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청순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아일리원은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청순하면서도 에너지틱한 무대를 비롯해 알찬 콘텐츠들로 팬들과 함께 하며 아일리원만의 새로운 챕터를 성공적으로 채웠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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