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호영, 레이먼 킴, 성훈, 초아, 양치승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오세득, 권은비가 출연했다.
무인도에서 둘째 날 초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났다. 권은비가 “초아 언니 일찍 일어났다”고 말하자 붐은 초아가 부지런한 편인지 질문했고 권은비는 “굉장히 부지런한 편이다”고 답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초아는 거울을 보고 입술을 바르며 꽃단장을 했다. 붐은 “일찍 일어나서 세팅하네. 저것도 부지런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이어 초아는 “다 주무시나?”라며 냄비를 두드려 양치승, 성훈은 물론 정호영, 레이먼 킴 셰프 군단도 깨웠다. 양치승은 “미친 것 아니냐”며 잠에서 깨어났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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