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더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65kg→5?kg️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제가 10일 동안 체중 감량하겠습니다. 건강하게"라고 밝혔다. 중요한 촬영 전에 하는 운동 방법 및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다고.윤승아는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의 출산 전 몸무게는 65kg였고, 두 달 동안 52kg 대로 진입한 상황이다. 윤승아는 10일 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닭가슴살, 퀴노아 병아리콩 샐러드, 호밀빵,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를 챙겨 먹었다. 그는 반려견 틴틴이와 함께 운동을 나갔다.

또한 윤승아는 "제가 젬마를 낳고 느낀 게 아빠들도 너무 대단하지만, 엄마들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귀엽다 사실. 그러니까 또 힘든 것도 잊게 되더라. 저는 요즘에 밤비(반려견)가 거동도 힘들고 진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또 새 생명이 태어나고 무언가에 두 가지의 극적인 게 공존하는 것 같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화보 촬영 날 윤승아의 몸무게는 그대로였다. 그는 "오랜 다이어트의 결과를 여기서. 소름 돋는 게 뭔지 아나. 몸무게가 그대로다. 51.5~7kg다. 다이어트를 했는데 변화가 없다. 이대로 정체되면 안 되고, 사람 사는 정도로만 빼 보려고 한다. 아직 한 2kg는 더 빼야 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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