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안예은은 오는 9월 1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먼데이프로젝트 시즌6 : 청춘의 밤’(이하 ‘청춘의 밤’)을 진행한다. ‘먼데이프로젝트’는 평일 공연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된 콘서트로, 안예은의 참여는 이번이 세 번째다.

‘청춘의 밤’이라는 공연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안예은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예은만의 독보적 감성이 담긴 노래들로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전망이다.

안예은은 최근 신곡 ‘홍련’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발매된 ‘홍련’은 안예은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여름 전개해 온 ‘납량곡전’의 네 번째 음원으로, 물귀신들의 통쾌한 복수 활극이라는 안예은 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안예은이 출연하는 ‘청춘의 밤’ 티켓 예매는 오늘(1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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