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군 복무 중인 2022년 1월 둘째 딸을 얻었고 그해 4월 전역했다.
첸은 17일 일본 첫 솔로 앨범 'ポラリス / Polaris'(폴라리스)를 발매한다. 이어 19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CHEN JAPAN TOUR 2023 - Polaris -'(첸 재팬 투어 2023 - 폴라리스 -)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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