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현역 선수와 유도 대결을 펼친다.



8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전직 유도 선수 진해성이 나상도, 진욱, 송민준과 함께 유도장을 찾는다. 남다른 무게감으로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식 중장비좌로 활약 중인 진해성의 놀라운 운동 능력, 어마어마했던 과거가 낱낱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이 22세 현역 선수와 양보 없는 유도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진해성은 나상도, 진욱, 송민준과 함께 서울 도심의 한 유도장을 방문한다. 진해성은 오랜만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UP된 텐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나상도, 진욱, 송민준은 진해성의 유도 실력에 의구심을 드러낸다. 진짜로 진해성이 유도를 잘하는지, 정말 멤버들을 가르칠만한 실력이 되는지 궁금했던 것.

이에 진해성은 청소년 시절 유도 선수 생활을 했다고 고백한다. 당시 진해성은 도민체전에 출전했을 정도로 수준급 유도 실력을 자랑했다고. 이어 화면에는 진해성이 선수 시절 받았던 각종 메달과 상장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진해성은 낙법, 허리후리기, 업어치기 등 화려한 유도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점프 낙법을 보여주겠다며 나상도, 진욱, 송민준을 차례로 바닥에 눕게 한다. 진해성의 중량감을 익히 아는 멤버들은 불안감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때 진해성이 공중에 붕 날아오른다. 과연 진해성이 0.1톤에 가까운 체중을 극복하고 점프 낙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진해성은 22세 현역 대학생 유도 선수와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20대 선수를 상대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진해성을 보며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은 “이게 말이 돼?”, “해성이 형 몸무게에 저렇게 날렵하다고?”라고 감탄을 쏟아낸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진해성과 현역 유도 선수의 한판 승부 결과, 보고도 안 믿기는 진해성의 날렵함이 공개될 본방송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유도장을 찾은 만큼 진해성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몸개그가 작렬한다. 유도장에서 펼쳐지는 진해성, 나상도, 진욱, 송민준의 유쾌한 이야기는 8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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